자전거져지 추천 - 아덴바이크웨어 논스탠다드 반팔져지 착용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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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전거져지 추천 - 아덴바이크웨어 논스탠다드 반팔져지 착용후기

rider_nam 2020. 9. 15. 1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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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라이더 소보루입니다.

이번 포스팅은 여름이 다 지나고 구매한 아덴바이크 논스탠다드 반팔져지 리뷰입니다.



구매이유


아덴바이크는 예전부터 알고 있던 브랜드였고, 저렴하면서 기능도 받쳐주는 가성비가 좋기로 유명합니다.

사이클복에 큰 금액을 지불하기 아깝다고 생각하기도 하고 아덴바이크만의 심플한 디자인이 맘에 들었습니다.

그리고 운동용품이나 운동복에 색상으로 포인트 주는걸 선호하는편인데 아덴바이크에 색상이 다양해서 고른것도 있음.

빕도 검정색, 신발도 검정색, 자전거는 흰색이라 너무 무난해서 블루나 그린, 오렌지색상 등 살짝 튀는 색상을 사고 싶었습니다.


착용감


착용감은 맨살에도 입어보고 이너를 입고 위에 입어도 봤습니다.

이너 없이 져지만 입었을때는 땀이 많이 나면 져지가 젖을 정도는 아니지만 땀자국이 남아서 편의점가거나 사람 많은곳에서 쉴때 조금 민망하지만 금방 쾌적하게 마릅니다.

옆구리 라인과 등윗부분이 메쉬재질로 되어있어 바람이 잘 통합니다.

그리고 타이트한편이라 다운힐이나 바람불때 져지가 펄럭이지 않아서 좋았습니다.

타이트해서 불편하다고 생각할수도 있겠지만 신축성이 좋아 자전거 위에서 움직이는데 불편함을 느끼지 못했습니다.


사이즈팁

 


저의 키, 몸무게는 182cm, 75kg이고 XL사이즈를 입었습니다.

후기를 보니 타이트하다고 하여 한사이즈 업해서 주문하였구요.

옷만 봤을때는 너무 작아보여서 잘못온 줄 알았는데 입어보니 조금 작은감이 있지만 타이트하게 맞았습니다.

하지만 한편으로는 2XL로 살걸..하는 생각도 들었습니다.

저랑 비슷한 체격이라면 XL는 타이트하게 입는편이거나 몸에 살이 없는 분들에게 맞으실거 같고 배가 나오거나 몸에 실루엣이 드러나는게 부담스러우신분들은 2XL가셔도 될거 같네요.

그리고 총기장이 타브랜드에 비해 짧게 나오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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