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유플러스 알뜰모바일 GS25요금제로 통신비 절약하기

안녕하세요 소보루입니다.

이번 포스팅은 gs25요금제로 변경하고 통신비가 얼마나 절약되었는지 알아볼께요.

기존 sk에서 엘지알뜰모바일로 바꾼 이유.

 

sk에서 갤럭시s7을 사용중이었는데 약정이 끝나서 폰을 바꾸려다가 약정에 묶이는게 싫고, 요금이 너무 비싸다고 생각들어 엘지유플러스 알뜰모바일로 넘어오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와이프회사에서 업무용폰으로 나오는 A8과 바꿔서 사용하고있습니다.

이용중인 GS25요금제

 

 

제가 이용하는 요금제는 데이터는 15기가 제공, 통화 100분, 문자100건입니다.

그리고 데이터 전부 소진시 3MBps의 속도로 계속 사용가능하고, 엘지유플러스 사용자 한명을 지정해놓으면 지정한 사람과 무제한통화가능.

저는 와이프도 엘지유플러스를 이용해서 지정했습니다.

 

기존 sk요금제

 

sk에서 밴드데이터퍼펙트를 사용했고, 요금은 65890원이었습니다.

데이터는 11기가 기본제공이고 전부소진시 남은기간동안 하루에 2기가씩 제공되었습니다.
하루에 제공되는 2기가까지 소진시 3mbps의 속도로 무제한 사용가능.
통화는 무제한, 문자는 기본제공입니다.

 

비교

 

알뜰모바일의 통화100분과 문자100건도 다 쓰지도 못하기때문에 충분하다고 생각하구요.

기본제공되는 데이터는 알뜰모바일이 15기가로 sk요금제의 11기가보다 많으나, 소진시 sk는 하루에 2기가의 데이터를 제공하는 장점이 있습니다.

하지만 이부분은 집에서는 와이파이를 사용하여 보완가능하였습니다.

금액은 65890 - 25300 = 40590
매달 40590원의 통신비를 절약할 수 있습니다.

 

총평

 

알뜰폰에 대한 인식이 가격이 저렴하다보니 통화품질이나 데이터속도가 떨어질거라 생각하는데 사용해보니 별반차이 없었습니다.

무엇보다 한달에 4만원가량의 통신비를 아낄 수 있어서 너무 좋았습니다.

여러분들도 약정이 끝났거나, 핸드폰을 바꿔야 한다면 자급제폰으로 구입해서 약정없이 할부없이 알뜰요금제로 이용하여 통신비 아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