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전거속도계가 필요한 이유와 가성비제품 추천
안녕하세요 라이더 소보루입니다.
지난포스팅에서 자전거입문에 필요한 최소한의 용품을 가성비로 알아봤었는데요.
이번 포스팅에서는 자전거속도계의 역할, 필요한이유, 가성비제품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라이딩을 몇번 하다보면 나의 현재속도와 이동거리 등이 궁금하실텐데요.
자전거의 속도, 거리, 고도, 평균속도, 케이던스, 심박수, 파워 등을 나타내는 기계이며, 내비게이션 기능도 있어 사이클링 컴퓨터라 부르기도 합니다.
가격은 제품의 따라 10만원대부터 100만원 넘는 제품도 있습니다.
추가로 스피드센서, 케이던스센서, 심박센서 등도 구입해야하니 비싼제품은 입문용 자전거 한대값보다 비싼거죠.
더 많은 데이터를 제공하고 지원할수록 가격은 올라가게 됩니다.
그밖에도 와이파이, gps기능, 내비게이션, 백라이트기능, 에어로효과 등 가격을 좌우하는 요소는 많습니다.
하지만 그 고가의 제품의 기능을 일반 동호인이 다 쓰긴 힘들기때문에 속도와 케이던스,이동거리, 운동시간 등의 딱 필요한 정보만 제공하는 가성비 좋은 제품들도 있습니다.
속도와 케이던스만 표시되어도 페이스 유지하는데 도움이 되고 목표설정하여 훈련이 가능해집니다.
예를들어
목표거리를 정해놓고 평균속도 30km 유지
케이던스 100rpm 유지하며 2시간 라이딩
저는 가성비 제품으로 와후 엘리먼트미니를 사용중이고 비슷한 사양으로 가민 엣지25 제품이 있습니다.
필요한 항목만 보이면 되고 속도계에 큰돈 쓰기 부담된다면 가성비제품으로 입문해보시기 바랍니다.
요약
자전거속도계는 속도뿐아니라 라이딩에 필요한 정보를 제공하는 장치이다.
그리고 속도계가 있으면 목표를 설정하여 훈련할 수 있고 페이스 유지에 도움된다.
자전거속도계를 처음 구입한다면 고가의 제품보다는 필요한 정보만 제공하는 실속있는 제품을 추천드린다.
가성비제품으로는 와후 엘리먼트미니, 가민 엣지25가 있다.
이상입니다.
안전한 라이딩하세요~